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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 3

스위스 빙하특급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스위스 빙하특급(Glacier Express) 세상에서 제일 느린 특급 열차라는 별명을 가진 빙하특급(Glacier Express) 여정은 약 8시간 동안 91개의 터널과 291여 개의 다리를 지나 알프스를 통과한다. 스위스의 파노라마 기차 노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위스의 유산과 역사의 일부이기도 하다. 웅장한 산악 풍경, 목가적인 골짜기와 마을을 관통한다. 수정처럼 맑은 호수, 새파란 빙하를 따라 기차가 달린다. 이 기차에 탑승한 영광스런 승객들은 놀라운 경치와 최고로 안락한 여행을 동시에 즐긴다. 스위스 파노라마 기차 노선에서도 약 8시간 동안 달리는 기차 시간에 4계절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빙하특급에 대해 감상해 보려한다. 빙하특급은 엔가딘(Engadine) ..

코로나 시대 한국은 제주도로~ 스위스는 이곳으로 피신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갈 수 없고, 여행은 떠나고 싶고 한국은 제주도에 사람이 몰려서 엄청난 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스위스도 오랜 코로나 시국으로 지역마다 부분 봉쇄에 갈 곳을 잃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 있다. 스위스는 체르마트(Zermatt) 이곳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기사에 나와 있는 기자의 체험이 잘 표현된것 같아서 여행하시는 분들이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서 기사의 글을 올려 본다. 체르마트(스위스)=백종현 기자 체르마트(Zermatt) 코로나 사태 후 국내는 제주도가 때아닌 호황을 맞았다. 스위스에선 알프스 마테호른(4478m)의 발아래 있는 체르마트로 여행자가 몰리고 있다. 전 세계 여행 트렌드가 '자연 친화', '야외 활동'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증..

스위스 여행지 2022.02.22

스위스 겨울 여행 -로저 페더러 추천

스위스는 스키, 썰매는 계절 상관없이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높은 산들이 많아 산 정상 어디를 가든 여름에는 스키와 보드를 탈 수 있다. 겨울에 스위스를 여행한다면 꼭 꼭!! 스위스에서 즐기는 겨울 스키장을 즐거보자 이제 겨울철 스위스는 유럽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스키어들이 모여드는 계절이다. 겨울은 스위스 어느 곳을 가든 알프스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들이 즐비하다. 걸음마를 시작하면서부터 스위스 사람들은 스키를 배우고 즐기는 게 일상이다. 그만큼 모든 스위스 스키장은 시설도 풍경도 세계 1등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스위스 스키장 중에서 이번 겨울은 특별히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가 추천하는 스키장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

스위스 여행지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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