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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8

스위스 빙하특급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스위스 빙하특급(Glacier Express) 세상에서 제일 느린 특급 열차라는 별명을 가진 빙하특급(Glacier Express) 여정은 약 8시간 동안 91개의 터널과 291여 개의 다리를 지나 알프스를 통과한다. 스위스의 파노라마 기차 노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위스의 유산과 역사의 일부이기도 하다. 웅장한 산악 풍경, 목가적인 골짜기와 마을을 관통한다. 수정처럼 맑은 호수, 새파란 빙하를 따라 기차가 달린다. 이 기차에 탑승한 영광스런 승객들은 놀라운 경치와 최고로 안락한 여행을 동시에 즐긴다. 스위스 파노라마 기차 노선에서도 약 8시간 동안 달리는 기차 시간에 4계절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빙하특급에 대해 감상해 보려한다. 빙하특급은 엔가딘(Engadine) ..

스위스 와인이 귀하고 특별한 이유?

스위스 와인은~ 1. 생산: 연간 1억 4천8백만 병 2019년에는 750ml 병 기준으로 1억 4천8백만 병 이상의 스위스 와인이 생산되었다. 2. 소비 : 1인당 38병 스위스 국민 1인당 와인 소비량은 연간 38병(750ml)이다.(2019년 12월 31일 인구수 기준) 이중, 14병이 스위스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3. 수출 : 1.5% 스위스 와인은 희귀하다. 단, 1.5% 정도만이 수출된다. 스위스 사람들이 스위스 와인은 자기들이 마시려고 하기 때문이다. 4. 생산자 : 1,500명 스위스의 여섯 개 와인 생산지에 펴져 있는 약 1,500명의 와인 생산자들이 자신만의 와인을 만들고 있다. 5. 세계에서 가장 작은 포도밭 사이옹(Saillon)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포도밭으로, 딱 세 그루의 포도..

스위스 음식 2022.03.19

스위스 알프스 융프라우(Jungfrau) 투어

스위스 여행에서 꼭 빠지지 않는 여행지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스위스 알프스 융프라우(Jungfrau)-알레취(Aletsch) UNESCO World Heritage Swiss Alps Jungfrau-Aletsch 어렵게 힘들게 온 유럽여행에서 겉모습만 감상하는 여행이 아닌 이곳의 역사, 숨은 이야기, 문화, 등 함께 알아가면서 여행한다면, 여행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생각한다. 한국인 가이드와 여행하면서 낯선 외국에서 조금은 편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장점과 몰랐던 스위스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스위스 알프스 대표 융프라우 가이드 투어) 스위스 여행은 융프라우 때문에 온다~~ 이곳 만큼은 꼭 전문 가이드와 함께 오는 것을..

스위스 초콜릿

스위스가 왜? 초콜릿이 유명해졌을까? 카카오를 직접 생산하지도 않는데..... 오늘은 스위스가 초콜릿이 왜 유명해졌는지? 스위스 여행하면서 초콜릿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지 좀 더 알아보려고 한다. 스위스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나 친구, 친척집을 방문할 때도 초콜릿 선물을 가장 많이 하고 받는다. 그만큼 스위스에서는 초콜릿 소비가 많이 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지금은 여러 나라에 스위스 초콜릿이 많이 수출이 되어 살 수 있게 되었지만, 예전에는 스위스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스위스 초콜릿들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지금도 수출을 안 하고 스위스에서만 소비하는 초콜릿 상품들도 있다. 초콜릿은 16세기 동안 유럽에 등장해 늦어도 17세기경엔 스위스에도 도입, 생산 되었다. 19세기 후반 스위스 초콜릿은 국제적으로 ..

스위스 음식 2022.03.05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주빈국 '알프스-스위스' 선정

스위스에서도 많은 영화들이 만들어진다고 하니.... 나는 이번에 처음 알았다. 가끔 영화관에 가도 할리우드 영화나, 독일 영화가 대부분이라 스위스는 대중문화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 스위스에서 영화를 직접 제작하고 상영한다는 것을 우리나라 울주에서 열리는 세계 산악영화제에서 '알프스-스위스'가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기쁘기도 하고 놀라웠다. 스위스에 대해 알프스에 대한 이번 기회에 많이 알리게 되는 기간일 것 같다. 스위스 경치가 너무 예뻐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에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이름이 알려진 연예인들이 홍보대사로 많이 다녀가기도 하고 알리기도 하고.... 우리나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예능'무한도전' 알프스 소녀 하이디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가 처음 시작할 때 영화사(파라마운트) 스..

스위스 뉴스 2022.03.03

스위스여행 아이와 함께 눈썰매 즐기기 하슬리베르그(Hasliberg)

스위스 알프스의 아이들과 하슬리 베르그(Hasliberg) 스위스는 특정한 도시를 제외하고 원만한 지역이 모두 산을 끼고 만들어져 있는 산악마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겨울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보이는 풍경도 높은 산의 눈이 하얗게 쌓인 모습은 바라보는 것이다. 산에 눈이 쌓여 있는 것을 보고 휴일이나 시간이 날 때마다, 스키, 보드, 썰매를 짊어지고 산으로 향한다. 뒷산과 앞산 어느 곳을 가든 스키와 썰매를 탈 수 있는 곳이 많다. 스위스 아이들은 산이 놀이터고, 학습장이다. 하슬리 베르그(Hasliberg)에서 눈썰매 타기 케이블 카를 타고 메기스 알프(Magisalp)에 오른 다음 비드 미(Bidmi)까지 썰매를 타고 되돌아 내려오게 된다. 맛있는 퐁듀 식사와 함께 메기스 알프 산악 레스토..

스위스가 유럽에서 최고 복지 국가~ 잘사는 나라가 되었나!

스위스에 대한 공감 가는 뉴스가 있어 함께 공유해 보려고 이렇게 글을 옮겨 본다. 스위스(SWITZERLAND) (뉴스 출처: 중앙일보) 스위스, 강국 틈바구니서 어떻게 최고 부자나라 됐나 스위스 하면 부자나라, 알프스, 제약, 시계, 은행, 요들송 등이 떠오르는 나라이다. 유럽 심장부에 마치 파라솔을 펼친 듯 자리한 세계 제일의 관광명소이다. 스위스는 겉으로는 아름답기만 한 자연, 알프스의 나라인것 처럼 부드럽게만 보이지만, 속은 매우 단단하고 다부진 나라이다. 한마디로 강소국이라고 한다. 인구는 860만명이지만 이웃의 대국 프랑스와 독일이 함부로 넘보지 못하는 1인당 국민소득이 8만 달러가 넘는 세계 최상위 부자국이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이고, 토지도 자원도 없지만 금융 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이고, ..

스위스 문화 2022.02.25

코로나 시대 한국은 제주도로~ 스위스는 이곳으로 피신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갈 수 없고, 여행은 떠나고 싶고 한국은 제주도에 사람이 몰려서 엄청난 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스위스도 오랜 코로나 시국으로 지역마다 부분 봉쇄에 갈 곳을 잃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 있다. 스위스는 체르마트(Zermatt) 이곳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기사에 나와 있는 기자의 체험이 잘 표현된것 같아서 여행하시는 분들이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서 기사의 글을 올려 본다. 체르마트(스위스)=백종현 기자 체르마트(Zermatt) 코로나 사태 후 국내는 제주도가 때아닌 호황을 맞았다. 스위스에선 알프스 마테호른(4478m)의 발아래 있는 체르마트로 여행자가 몰리고 있다. 전 세계 여행 트렌드가 '자연 친화', '야외 활동'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증..

스위스 여행지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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