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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7

텐트밖은 유럽~ 스위스 어디?

요즘 예능에서 유해진 님과 진선규, 윤균상 님이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캠핑을 하며, 체험하고 방문하는 곳이 연일 화재가 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해 보고 싶다고, 문의가 많아서 좀 더 쉽게 찾아보기 쉽도록 따라가 보도록 하자 [하더 쿨룸 오르기 푸니쿨라 탑승] 인터라켄에서 휘니큘러를 타고 10분 정도 올라가면 하더 쿨룸에 도착한다. 발밑으로는 툰과 브리엔츠 호수, 머리 위로는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봉우리가 펼쳐지는 곳이다. 두 호수 다리에서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고, 성처럼 보이는 파노라마 레스토랑에서 왕족이 된 기분을 느껴보자. 하더 쿨룸에서 인터라켄으로 향하는 휘니큘러가 저녁 9시 40분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노을을 보면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여름 시즌) [툰 호수에 위치한 로이하우스 캠핑장] ..

(투어 1순위)한국인 가이드와 융프라우요흐(Jungfrau) 투어

융프라우 가이드 투어 중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한 투어~ ~꼭 체험해 보세요.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산악열차를 타고 등정 스위스 여행에서 꼭 찾는 여행지 중 단연 하이라이트라 할 만하다. 각종 블로그나 SNS에서도 많이 소개되고 오르는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지만, 스위스 여행에서 융프라우만큼은 현지에서 전문 가이드와 함께 올라 본 사람만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열차를 타고 갈아타기를 반복하면서 오르는 동안 중요하게 봐야 하는 곳, 숨겨진 이야기, 스위스의 진짜 모습을 느끼고 보고 싶다면 꼭 이번 여행은 가이드와 함께하기를 추천한다. 융프라우요흐를 오르면서 느끼는 모든 순간을 설명해 주며, 정상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명소들, 전망대 일대(융프라우, 알레치 빙하, 비에치 호른 지구)..

스위스 철도 시계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스위스의 모든 기차역에는 SBB시계가 있다. 스위스 연방 철도(SBB)으 모든 역에 표시되는 시계는 디장인의 고전이 되었다. 1940년대에 당시 SBB 직원이었던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인 Hans Hilfiker가 만들었다. SBB는 열차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국가 이미지의 일부가 될 시계를 원했다. 시계판은 심플하고 강하다. 숫자가 없고, 분은 흰색 면에 검은색 선으로 표시된다. 시침과 분침도 블랙, 이 흑백 배경에 빨간색 초침이 눈에 띈다. 역 관리자가 운전사에게 열차가 출발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손을 흔드는 핸드헬드 신호를 흉내 낸 끝에 빨간 원반 때문에 '로테 켈레' 또는 빨간 신호'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분초에 도달하면 1.5초 동안 멈춘 빨간 바늘이 멀리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

스위스 시계 2022.07.14

스위스 민속촌~ 발렌베르그(Ballenberg )

스위스 여행 중 인터라켄에서 가까운 스위스 민속촌~야외 박물관 발렌베르그 (Ballenberg Open Air Muserum) 스위스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박물관이나 체험관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인터라켄에서도 가깝고 루체른 가는 길목, 브리엔츠에 위치한 야외 스위스 민속촌 박물관을 소개한다. 스위스 여행에서 스위스의 옛 모습도 볼 수 있고, 아이들과 바비큐도 즐기며, 하루정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발렌 베르크 야외 박물관(Ballenberg Open Air Muserum) 스위스에서는 1970년대 부타, 오래된 농가, 마구간, 빵집, 헛간 등을 허물지 않고 보존한 채 현대적인 건물로 대체해 왔다. 그 오래된 건물들은 돌과 자재들은 분해되었으며, 그 재료들은 ..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시계^^까르띠에 탱크솔로~~

Cartier Tank Solo 까르띠에 탱크 솔로 시계 업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바로 롤렉스였다. 2위는 까르띠에, 3위는 오메가가 차지했으며, 5위는 스와치 그룹 산하의 론진으로 확인됐다. 그다음 순위는 파텍 필립, 리처드 밀, 티쏘, IWC,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위블로,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차례로 확인됐다. 까르띠에(Cartier)는 프랑스의 보석, 시계 제조업 체다. 1847년 루이 프랑소아 까르띠에가 파리에 세운 회사이다. 까르띠에는 1964년 까르띠에 가문이 운영했으며, 현재는 스위스 리슈몽 그룹(Richemont SA)의 일부가 되었다. 까르띠에 유명한 보석, 시계가 있지만, 가장 인기가 있는 까르띠에 탱그솔로(Cartier Tank Solo)에 대해 이야기해..

스위스 시계 2022.03.20

스위스 뻐꾸기 시계

시계가 정각이 되면, 뻐꾸기가 튀어나와 뻐꾹^^뻐꾹을 반복하며 시간을 알리는 뻐꾸기시계.... 전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고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이 없다는 뻐꾸기시계.... 하지만, 처음 누가 그것을 발명했고 어디서부터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뻐꾸기시계가 대중화되었던 지역인 독일 남서부 슈바르츠발트 지역에서 많은 발전과 진화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할 뿐이다. 뻐꾸기시계는 1850년대 중반 부터 전 세계로 수출 되었다고 한다. 오늘날, 뻐꾸기 시계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념품 중 하나라고 한다. 우리나라(한국)도 예전 할머니 집에 방문하거나, 지금도 시골집에는 간혹 아직도 어디에서 왔는지 모를 뻐꾸기시계가 종종 걸려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스..

스위스 시계 2022.03.14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스위스 대표 여행지 베르너 오버란트(Bernese Oberland) 인터라켄은 베르네제 오버란트(Bernese Oberland) 지역의 툰 (Thun) 호수와 브리엔츠(Brienz) 호수 사이 비옥한 평원에 자리에 있다. 이 휴양지는 세 개의 웅장한 봉우리, 아이거(Eiger), 묀히(Monch), 융프라우(Jungfrau)가 기막힌 절경을 선사하며, 수많은 액티비티를 위한 출발지로 인기다. 19세기 초에 이미 베르네제 오버란트의 인터라켄은 인상적인 산악 풍경으로 이름을 날렸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와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같은 유명인사들이 이 산들을 여행했다. 인터라켄이 관광지로 성공한 것은 1890년에 완공한 베르네제 오버..

스위스 여행지 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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