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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3

스위스 철도 시계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스위스의 모든 기차역에는 SBB시계가 있다. 스위스 연방 철도(SBB)으 모든 역에 표시되는 시계는 디장인의 고전이 되었다. 1940년대에 당시 SBB 직원이었던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인 Hans Hilfiker가 만들었다. SBB는 열차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국가 이미지의 일부가 될 시계를 원했다. 시계판은 심플하고 강하다. 숫자가 없고, 분은 흰색 면에 검은색 선으로 표시된다. 시침과 분침도 블랙, 이 흑백 배경에 빨간색 초침이 눈에 띈다. 역 관리자가 운전사에게 열차가 출발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손을 흔드는 핸드헬드 신호를 흉내 낸 끝에 빨간 원반 때문에 '로테 켈레' 또는 빨간 신호'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분초에 도달하면 1.5초 동안 멈춘 빨간 바늘이 멀리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

스위스 시계 2022.07.14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시계^^까르띠에 탱크솔로~~

Cartier Tank Solo 까르띠에 탱크 솔로 시계 업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바로 롤렉스였다. 2위는 까르띠에, 3위는 오메가가 차지했으며, 5위는 스와치 그룹 산하의 론진으로 확인됐다. 그다음 순위는 파텍 필립, 리처드 밀, 티쏘, IWC,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위블로,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차례로 확인됐다. 까르띠에(Cartier)는 프랑스의 보석, 시계 제조업 체다. 1847년 루이 프랑소아 까르띠에가 파리에 세운 회사이다. 까르띠에는 1964년 까르띠에 가문이 운영했으며, 현재는 스위스 리슈몽 그룹(Richemont SA)의 일부가 되었다. 까르띠에 유명한 보석, 시계가 있지만, 가장 인기가 있는 까르띠에 탱그솔로(Cartier Tank Solo)에 대해 이야기해..

스위스 시계 2022.03.20

스위스 뻐꾸기 시계

시계가 정각이 되면, 뻐꾸기가 튀어나와 뻐꾹^^뻐꾹을 반복하며 시간을 알리는 뻐꾸기시계.... 전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고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이 없다는 뻐꾸기시계.... 하지만, 처음 누가 그것을 발명했고 어디서부터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뻐꾸기시계가 대중화되었던 지역인 독일 남서부 슈바르츠발트 지역에서 많은 발전과 진화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할 뿐이다. 뻐꾸기시계는 1850년대 중반 부터 전 세계로 수출 되었다고 한다. 오늘날, 뻐꾸기 시계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념품 중 하나라고 한다. 우리나라(한국)도 예전 할머니 집에 방문하거나, 지금도 시골집에는 간혹 아직도 어디에서 왔는지 모를 뻐꾸기시계가 종종 걸려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스..

스위스 시계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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