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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

반려견과 함께하는 스위스여행과 호텔이용 팁~

스위스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반려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남다른 것 같다. 정말 가족같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가족이다. 이곳에서는 반려견을 함께 지내려면, 대략 한 달 정도의 적응 훈련을 받아야 한다. 반려견도 주인도 마찬가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인것 같다. 마트 앞에서 주인이 나오기를 묵묵히 기다리는 반려견, 낯선 사람을 보아도 반응하지 않고, 공격하지 않는 것, 또한 모두 훈련에서 습득하는 과정이다. 그러기 때문에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레스토랑도 이용할 수 있다. 스위스 여행 시 반려견들을 함께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여행지 정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 스위스 여행을 계획하거나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위스, 레스토랑등 공공시설 마스트, 백신증명서 필요없다~

스위스 코로나 관련 규제 해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규제를 대부분 해제한다고 밝혔다. 신중했던 독일도 유럽의 방역 완화 기조에 동참하기로 했다. (서울=뉴스1)최서윤 기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는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의료체계 압도 우려가 진정됨에 따라 16일(현지시간) 자정을 기점으로 거의 모든 코로나19 관련 거리두기 규제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대중교통 이용시나 의료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의무만 남기고, 지난 2년간 실시된 거리두기 규제를 모두 해제한다. 이냐치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은 "지평선의 불빛은 매우 선명하다." 면서 "바이러스는 있지만 우리는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대대적 규제 완화에도 정부는..

스위스 뉴스 2022.02.24

코로나 시대 한국은 제주도로~ 스위스는 이곳으로 피신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갈 수 없고, 여행은 떠나고 싶고 한국은 제주도에 사람이 몰려서 엄청난 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스위스도 오랜 코로나 시국으로 지역마다 부분 봉쇄에 갈 곳을 잃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 있다. 스위스는 체르마트(Zermatt) 이곳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기사에 나와 있는 기자의 체험이 잘 표현된것 같아서 여행하시는 분들이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서 기사의 글을 올려 본다. 체르마트(스위스)=백종현 기자 체르마트(Zermatt) 코로나 사태 후 국내는 제주도가 때아닌 호황을 맞았다. 스위스에선 알프스 마테호른(4478m)의 발아래 있는 체르마트로 여행자가 몰리고 있다. 전 세계 여행 트렌드가 '자연 친화', '야외 활동'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증..

스위스 여행지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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