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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엔츠 4

스위스 여행은 지금부터~

현재 스위스에서는 코로나에 관한 규제가 모두 해제되었다. 아직까지 억눌렸던 여행 심리 때문인지.... 4월~5 월 그리고 계속 이어서 여름휴가까지 스위스를 여행하기 위한 문의와 예약이 폭발적이라고 한다. 유럽 여러나라 중에서도 요즘은 스위스라는 나라가 만족도,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스위스에 대해 좀 더 많은 정보나 나라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스위스를 여행 하시기전,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스위스의 자연과 그 자연을 사람들이 어떻게 지켜나가고 있는지 관심가져 보는 것이 여행하는 곳의 최소한의 이해를 돕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스위스 여행 오면 3가지에 놀란다고 한다. 1. 스위스 자연경관 2. 스위스의 자연을 가꾸어 놓은 사람들의 정성 3. 스위스 물가 스위스는 유럽의..

스위스 문화 2022.04.04

스위스 민속촌~ 발렌베르그(Ballenberg )

스위스 여행 중 인터라켄에서 가까운 스위스 민속촌~야외 박물관 발렌베르그 (Ballenberg Open Air Muserum) 스위스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박물관이나 체험관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인터라켄에서도 가깝고 루체른 가는 길목, 브리엔츠에 위치한 야외 스위스 민속촌 박물관을 소개한다. 스위스 여행에서 스위스의 옛 모습도 볼 수 있고, 아이들과 바비큐도 즐기며, 하루정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발렌 베르크 야외 박물관(Ballenberg Open Air Muserum) 스위스에서는 1970년대 부타, 오래된 농가, 마구간, 빵집, 헛간 등을 허물지 않고 보존한 채 현대적인 건물로 대체해 왔다. 그 오래된 건물들은 돌과 자재들은 분해되었으며, 그 재료들은 ..

스위스 뻐꾸기 시계

시계가 정각이 되면, 뻐꾸기가 튀어나와 뻐꾹^^뻐꾹을 반복하며 시간을 알리는 뻐꾸기시계.... 전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고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이 없다는 뻐꾸기시계.... 하지만, 처음 누가 그것을 발명했고 어디서부터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뻐꾸기시계가 대중화되었던 지역인 독일 남서부 슈바르츠발트 지역에서 많은 발전과 진화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할 뿐이다. 뻐꾸기시계는 1850년대 중반 부터 전 세계로 수출 되었다고 한다. 오늘날, 뻐꾸기 시계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념품 중 하나라고 한다. 우리나라(한국)도 예전 할머니 집에 방문하거나, 지금도 시골집에는 간혹 아직도 어디에서 왔는지 모를 뻐꾸기시계가 종종 걸려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스..

스위스 시계 2022.03.14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스위스 대표 여행지 베르너 오버란트(Bernese Oberland) 인터라켄은 베르네제 오버란트(Bernese Oberland) 지역의 툰 (Thun) 호수와 브리엔츠(Brienz) 호수 사이 비옥한 평원에 자리에 있다. 이 휴양지는 세 개의 웅장한 봉우리, 아이거(Eiger), 묀히(Monch), 융프라우(Jungfrau)가 기막힌 절경을 선사하며, 수많은 액티비티를 위한 출발지로 인기다. 19세기 초에 이미 베르네제 오버란트의 인터라켄은 인상적인 산악 풍경으로 이름을 날렸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와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같은 유명인사들이 이 산들을 여행했다. 인터라켄이 관광지로 성공한 것은 1890년에 완공한 베르네제 오버..

스위스 여행지 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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