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문화

스위스 여행은 지금부터~

알프스 하이디 2022. 4. 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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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위스에서는 코로나에 관한 규제가 모두 해제되었다.

아직까지 억눌렸던 여행 심리 때문인지....

4월~5 월 그리고 계속 이어서 여름휴가까지 

스위스를 여행하기 위한 문의와 예약이 폭발적이라고 한다.

 

 

유럽 여러나라 중에서도 요즘은 스위스라는 나라가 만족도,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스위스에 대해 좀 더 많은 정보나 나라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스위스를 여행 하시기전,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스위스의 자연과 그 자연을 사람들이 어떻게 지켜나가고 있는지 관심가져 보는 것이

여행하는 곳의 최소한의 이해를 돕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스위스 여행 오면 3가지에 놀란다고 한다.

1. 스위스 자연경관

2. 스위스의 자연을 가꾸어 놓은 사람들의 정성

3. 스위스 물가

 

스위스는 유럽의 심장부이다. 

알프스, 중앙 고원 및 쥐라의 세 가지 지리적 지역으로 연결되어 있다.

스위스 자연 @아델보덴 관광청

스위스는 12개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스위스의 산악지대는 국가의 2/3를 덮고 있으며,

스위스의 정체성을 크게 형성했다 이곳에는 약 50,000종의 다양한 식물, 균류 및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천연자원과 자연이 된다.

스위스 알프스에는 아직도 아이벡스, 샤무아, 턱수염 독수리들이 살아가고 있다.

많은 식물들이 척박한 산악 환경에 적응하고 있으며, 알프스에서만 볼 수 있는 600여 종의 화초는

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스위스는 산지의 생물과 동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전문성을 

공유하고 있다.

스위스는 다른 산악지역 사회의 이익을 위해 사회, 경제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한 경험들을 참고하고

교육을 받으며 그 경험들을 사용하며 자연을 지켜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위스의 기후

스위스는 뚜렷한 사계절이 있다.

다양한 지형과 고도로 인해 미기후의 나라가 되었다.

위치와 시기에 따라 시베리아만큼 춥거나 지중해처럼 온화할 수 있다.

 

스위스는 유럽의 중앙에 위치하기 때문에 여러 주요 기후대의 교차점에 있다.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습하고 온화한 해양 공기를 알프스로 운반하며,

스위스 기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이 서풍은 겨울과 여름 모두 온화하지만, 일 년 내내 비가 좀 잦은 편이기도 하다.

 

 숫자로 보는 스위스 자연

1. ILNM(연방 경관 및 천연기념물 목록)에는 162개의 사이트가 있다. 

2. 국가적으로 중요한 보호 지역은 스위스 영토의 약 23%를 차지한다.

3. 국가적으로 중요한 비옥토는 국가의 약 2%를 덮고 1060종의 다양한 종을 지원한다.

4. 스위스에는 50종의 나무 종류가 있다.

5. 산림과 산림의 약 30%는 개인 소유이다. 나머지 70%는 공공의 소유이다.

6. 스위스는 총 65,000km 또는 지구 둘레의 1.5배에 달하는 조밀한 하이킹 코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7. 스위스에는 20,000개의 표시된 자전거 도로 및 산악자전거 도로가 있다.

8. 스위스 평균 고도는 1,307m이고, 유럽 기록인 최소 4,000m 이상의 산봉우리를 49개 소유하고 있다.

 

스위스 연방 정부는 이런 자연들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한 강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으며, 

국민들 또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한에서의 생활을 유지하려고 노력들을 이어나간다.

 

샤프하우젠에 위치한 라인강의 유일한 폭포 -라인폭포 전경
루체른-카펠교
리더호른에서 바라보는 브리엔츠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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