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 제도, 교육, 경제, 스위스에서는 선진국 복지 국가, 잘 사는 나라....
이런 수식어를 가진 나라 중 하나이다.
스위스도 옛날에는 이런나라가 아니었다는 것을 보면 새삼, 어떻게 이렇게 발전하게 되었는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게 되었다.
물론, 우리나라(한국)도 교육에 대해선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할 수 있지만,
스위스와 한국은 많은 차이점이 있다.
스위스의 교육
스위스는 GDP의 5.7%를 교육에 투자한다.
스위스 시스템은 1차,2차,3차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의무 교육은 일반적으로 9~10년 후에 완료되며, 그 후 90%의 젊은이들이 계속 교육을 받는다.
고등 교육 수준에서 평균적으로 스위스 대학은 국제 대학 순위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다수의 어린이는 지역 공립학교에서 의무 교육(9~10세)을 마친다.
의무 교육은 초등 및 중등 수준에서 제공된다. 젊은이의 90%는 이 과정을 거친 후 중등 과정에서 2년 또는 3년에서 4년 과정을 선책 한다.
이 수준에서는 수습으로 알려진 기본 직업교육 및 훈련(VET)이 포함된다.
관련 졸업장을 취득한 후 청년들은 노동 시장 엣 진출하거나 더 높은 수준의 직업 훈련을 받거나 대학이나 기타 고등 교육 기관에 입학할 수 있다. 이하나 다양한 경로는 3차 수준을 형성한다.
스위스 교육 현실
1. 스위스에서는 매년 약 694,000명의 학령기 아동이 유치원 또는 첫 번째 학습주기로 시작하는 초등학교에 다니다.
약, 261,000명의 젊은이들이 중학교에 다니고 그 후 의무 교육을 이수한다.
2. 추가로 363,000명이 중등학교로 진학하며, 그중 약 2/3가 VET(도제 과정)를 선책 하고 나머지는 일반 학업 경로(학사 또는 고등 중등 전문학교)를 추구합니다.
3. 매년 약 258,000명의 학생들이 스위스 고등 교육 기관에 등록한다.
61%는 대학 또는 연방 기술 연구소, 30%는 응용과학 대학, 8%는 교사 교육 대학에 등록한다.
4. 취리히(ETH Zurich)와 로잔(EEPL)에 있는 두 개의 연방 기술 연구소는 모두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다른 스위스 대학들도 국제 비교에서 높은 순위(일부는 매우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5. 스위스 학생 3명 중 2명은 세계 200개 대학 중 한 곳에 다니고 있다.
25~64세 스위스 인구의 44%가 고등 교육 수준의 자격(대학 또는 고등 직업 교육)을 보유하고 있다.
6. 199년 이후, 대학 졸업생의 비율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7. 스위스의 공공 부문은 GDP 5.7%에 해당하는 연간 약 380억 스위스 프랑을 교육에 지출한다.
8. VET 학생들의 생산성은 기업이 그들에게 지출하는 연간 비용인 CHF 50억을 초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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