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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8

스위스 국민 연고(Murmeli)은 어떤 건가요?

한국에서 가정에 꼭 하나씩 있다는 국민 연고? 약? 어떤 것이 있을까요? 스위스에서는 가정에 하나, 두 개씩 다 가지고 있다는 스위스 국민 연고는 어떤 것인지? 스위스에 살면서 가장 많이 시간이 날 때마다 할 수 있는 것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걷는 알프스 하이킹을 가장 많이 하는 것 같다. 자주, 시간날때마다 하는 운동이지만, 발목, 무릎, 팔, 다리, 어디 하나 안 아픈 곳이 없이 쿡쿡ㅋㅋㅋ 집에 돌아와 항상 먼저 찾게 되는 연고가 있다. 바로 스위스 국민 연고라는 Murmeli 연고, 근육,어깨결림,통증등 피부에 바로 바르는 연고 냄새도 강하지 않고, 은은한 허브향 마무트 오일과 허브로 만든 순수 천연 여고라고 한다. 근육과 관절을 기분 좋게 이완시켜 주어 스포츠, 일, 여가 활동 후 뻐근한 곳에 ..

스위스 취리히 국제 공항 100% 즐기기~

스위스 여행 시 입, 출국이 가장 많은 스위스 취리히 국제공항(Zurich Airport) Flughafen Zurich 한국에서 어디를 경유하던, 다른 나라에서 어디를 통해서 스위스를 입국하거나 출국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위스 대표 국제공항이다. 많은 시간을 기다리기도, 급하게 서두르기도 하는 공항에서 좀 더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여러 가지가 공항에 있다니..... 이것은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여행의 또 다른 팁~이 될 수 있겠죠? 이곳 취리히 공항은 면세 쇼핑, 전망 테라스, 공원 및 산책로가 있는 곳으로 하루를 보내기에 흥미로운 장소이다. -공항을 이용하시는 승객을 위한 취리히 공항은 잊지 못할 체류와 편안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항공편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알아보..

스위스 민속촌~ 발렌베르그(Ballenberg )

스위스 여행 중 인터라켄에서 가까운 스위스 민속촌~야외 박물관 발렌베르그 (Ballenberg Open Air Muserum) 스위스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박물관이나 체험관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인터라켄에서도 가깝고 루체른 가는 길목, 브리엔츠에 위치한 야외 스위스 민속촌 박물관을 소개한다. 스위스 여행에서 스위스의 옛 모습도 볼 수 있고, 아이들과 바비큐도 즐기며, 하루정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발렌 베르크 야외 박물관(Ballenberg Open Air Muserum) 스위스에서는 1970년대 부타, 오래된 농가, 마구간, 빵집, 헛간 등을 허물지 않고 보존한 채 현대적인 건물로 대체해 왔다. 그 오래된 건물들은 돌과 자재들은 분해되었으며, 그 재료들은 ..

스위스 여행의 버킷리스트 ~융프라우(Jungfrau)

스위스 여행에서 인생 샷~, 알프스~, 버킷리스트~ 이런 수식어를 꼽는다면, 단연 스위스 알프스의 융프라우(Jungfrau)라고 말할 수 있다. 일 년 4계절을 매번 오르내리지만, 이곳 만큼은 항상 새롭고, 기대감을 주는 곳중 하나이다. 융프라우(Jungfrau)를 올라갈 때의 샬렛(스위스 전통가옥) 의 아기자기한 마을들 스위스 풍경과 어우러져 이곳만 보고도 스위스 여행을 마친 기분이다. 한 폭의 스위스 그림을 선사한다. 장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어려운 유럽 여행을 떠나던 설렘이 여러 유럽 나라들을 거치며, 지쳐 있을때 쯤 만나는 스위스의 알 수프 융프라우와 그 주변 경관은 모든 힘든 여정을 잊게 만드는 보상이 아닐 수 없다. 융프라우(Jungfrau)를 오르는 왕복 기차는 4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시간..

스위스 여행지 2022.03.18

스위스 뻐꾸기 시계

시계가 정각이 되면, 뻐꾸기가 튀어나와 뻐꾹^^뻐꾹을 반복하며 시간을 알리는 뻐꾸기시계.... 전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고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이 없다는 뻐꾸기시계.... 하지만, 처음 누가 그것을 발명했고 어디서부터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뻐꾸기시계가 대중화되었던 지역인 독일 남서부 슈바르츠발트 지역에서 많은 발전과 진화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할 뿐이다. 뻐꾸기시계는 1850년대 중반 부터 전 세계로 수출 되었다고 한다. 오늘날, 뻐꾸기 시계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념품 중 하나라고 한다. 우리나라(한국)도 예전 할머니 집에 방문하거나, 지금도 시골집에는 간혹 아직도 어디에서 왔는지 모를 뻐꾸기시계가 종종 걸려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스..

스위스 시계 2022.03.14

스위스 택스리펀 받는 방법~

Brig 역에서의 면세처리법(면세혜택) 일단 먼저 본인 기차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스위스는 SBB라는 스위스 철도청 어플이 있으니 다운로드하시고 본인의 노선과 시간을 입력해서 기차 스케줄을 확인하세요. 서류와 구매물품을 들고 환승구역까지 내려가 주세요. 환승구에서 1번 게이트(플랫폼)를 찾아서 올라가 주세요. 이렇게 Zoll 이라고 적힌 곳이 스위스 세관원 오피스입니다. 면세점에서 받으신 서류 봉투 안을 보시면 흰 봉투와 면세 서류가 있습니다. 서류만 제출하시면 되시고요. 가끔 구매물품 확인하실 수 있으니 시계나 가방은 소지해 주세요. 도장을 받으셨다면 같이 들어 있는 면세점 반송용 봉투에 고이 넣어 밀봉 후 브리그 역 정문 앞에 있는 노란색 우편 상자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주의] Brig 역에서 ..

스위스 여행에서 마트 꿀팁~~

살인적인 물가로, 특히 밥값 비싸기로 악명 높은 스위스~~ 많은 여행객 분들이 스위스에서 유독 마트를 찾게 되는 이유이다. 스위스 거리를 다니다 보면 MIGROS, COOP과 같은 마트를 제일 많이 마주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위스 여행 시 알뜰한 먹거리 쇼핑을 할 수 있는 마트 꿀팁을 알아보려 한다. 먼저 주의사항!! 마트 문 닫는 시간이 이르다. 시내에 위치한 마트 영업 종료 시간은 대부분 월~목 오후 7시, 금요일 오후 9시, 토요일 오후 5시 정도이며,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단, 기차역 앞이나 공항 내에 위치한 경우는 보통 매일 오후 10시 정도까지 운영한다. 마트별, 지점별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마트 입구에 표기된 영업시간을 사진으로 찍어두면 좋은 정보가 된다.' 그리고 '알프스..

스위스 여행에 빼놓을수 없는 곳 ~~알레취 빙하(Aletschgletscher)

알프스 빙하 특급열차부터 스위스 여행에서는 알프스 빙하 여행을 놓칠 수 없다. 그중 '알레치 빙하 Aletschgletscher'는 꼭 빼놓지 말아야 할 스위스 여행이다. 순수한 공기와 눈이 사각거리는 대지와 이른 때부터 늦은 시간까지 비추어주는 태양. 알레치 빙하의 경관과 발레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천 미터 급의 봉우리가 뚜렷하게 보이는 경치가 함께 있는 곳. 23킬로미터의 길이, 평균 폭이 1800미터 그리고 표면 지역이 대략 100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알레치 빙하는 270억 톤의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자료출처:스위스 관광청) 얼음 덩어리는 아이거, 묀히와 융프라우의 북쪽 측면에서부터 발레 주의 계곡으로 흘러 내려왔고, 이 빙하가 녹은 물은 거친 마싸(Massa) 계곡에서 론 강으로 흘러..

스위스 여행지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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