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지

스위스 여행에 빼놓을수 없는 곳 ~~알레취 빙하(Aletschgletscher)

알프스 하이디 2022. 2. 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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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빙하 특급열차부터 스위스 여행에서는 알프스 빙하 여행을 놓칠 수 없다.

그중 '알레치 빙하 Aletschgletscher'는 꼭 빼놓지 말아야 할 스위스 여행이다.

순수한 공기와 눈이 사각거리는 대지와 이른 때부터 늦은 시간까지 비추어주는 태양.

알레치 빙하의 경관과 발레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천 미터 급의 봉우리가 뚜렷하게 보이는 경치가 함께 있는 곳.

 

23킬로미터의 길이,

평균 폭이 1800미터 그리고 표면 지역이 대략 100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알레치 빙하는 

270억 톤의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알레취 빙하 전경

(사진자료출처:스위스 관광청)

얼음 덩어리는 아이거, 묀히와 융프라우의 북쪽 측면에서부터 발레 주의 계곡으로 흘러 내려왔고,

이 빙하가 녹은 물은 거친 마싸(Massa) 계곡에서 론 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뛰어나게 아름다운 경치로, 스위스 알프스 융프라우-알레취 지역은

2001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 지역에 등재되었다.

 

알프스 하이킹

피셔알프(Fiescheralp), 베트머알프(Bettmeralp) 및 리더알프(Riederalp)의 햇빛이 드리운 경사면은 계곡과 하늘 사이 중간에 자리한다.

6개의 케이블 카는 방문객을 론느 계곡에서 리조트 마을까지 그리고 대략 해발 2,000미터 정도 되는 알레치 지역의 하이킹 천국으로 이동시켜 준다.

이곳에서부터 방문객들은 알레취와 피셔 빙하의 파노라마 경관을 선사하고 있는 해발 2927m의 진액 호른(Eggischorn)등의 가장 아름다운 지점까지 여행할 수 있다.

알레쥐 빙하 호수
 
알레취 빙하

 

리더 알프 마을(스위스 관광청 사진)

  

 

알레취빙하(투어 코리아 사진)

특히 총 23km, 면적 120km2에 달하는 알프스 최대이자 최장의 빙하 ' 알레취 빙하(Aletschgletcher)는 웅장한 알프스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 중의 명소이다.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등 해발 4000m가 넘믄 봉우리들이 있는 알프스의 중심에 위치한 알레취 빙하에선 빙하기에

형성된 오래된 광석 지질, 빙하가 만들어낸 U자형 골짜기와 모레인 (Moraine 퇴석)등의 

독특한 지형과 희귀한 동식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알레취 빙하 위 산악자전거(투어 코리아 사진)

이 알레취 빙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리더 알프 마을이다.

산골마을이라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레치 빙하와 알레치 숲 끝자락,

해발고도 1905m에 들어서 있는 데다 알프스의 4000m급 봉우리들이 에워싸고 있어 마을 

알프스 빙하를 보다 더 가까이 접하고 싶다면 빙하를 따라 펼쳐진 알레치 하이킹에 나서보자.

 

출처: 투어코리아-No.1 여행. 축제 뉴스

및 스위스 관광청 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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