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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취빙하 2

스위스 여행의 버킷리스트 ~융프라우(Jungfrau)

스위스 여행에서 인생 샷~, 알프스~, 버킷리스트~ 이런 수식어를 꼽는다면, 단연 스위스 알프스의 융프라우(Jungfrau)라고 말할 수 있다. 일 년 4계절을 매번 오르내리지만, 이곳 만큼은 항상 새롭고, 기대감을 주는 곳중 하나이다. 융프라우(Jungfrau)를 올라갈 때의 샬렛(스위스 전통가옥) 의 아기자기한 마을들 스위스 풍경과 어우러져 이곳만 보고도 스위스 여행을 마친 기분이다. 한 폭의 스위스 그림을 선사한다. 장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어려운 유럽 여행을 떠나던 설렘이 여러 유럽 나라들을 거치며, 지쳐 있을때 쯤 만나는 스위스의 알 수프 융프라우와 그 주변 경관은 모든 힘든 여정을 잊게 만드는 보상이 아닐 수 없다. 융프라우(Jungfrau)를 오르는 왕복 기차는 4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시간..

스위스 여행지 2022.03.18

스위스 여행에 빼놓을수 없는 곳 ~~알레취 빙하(Aletschgletscher)

알프스 빙하 특급열차부터 스위스 여행에서는 알프스 빙하 여행을 놓칠 수 없다. 그중 '알레치 빙하 Aletschgletscher'는 꼭 빼놓지 말아야 할 스위스 여행이다. 순수한 공기와 눈이 사각거리는 대지와 이른 때부터 늦은 시간까지 비추어주는 태양. 알레치 빙하의 경관과 발레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천 미터 급의 봉우리가 뚜렷하게 보이는 경치가 함께 있는 곳. 23킬로미터의 길이, 평균 폭이 1800미터 그리고 표면 지역이 대략 100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알레치 빙하는 270억 톤의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자료출처:스위스 관광청) 얼음 덩어리는 아이거, 묀히와 융프라우의 북쪽 측면에서부터 발레 주의 계곡으로 흘러 내려왔고, 이 빙하가 녹은 물은 거친 마싸(Massa) 계곡에서 론 강으로 흘러..

스위스 여행지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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