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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지 9

스위스 여행의 버킷리스트 ~융프라우(Jungfrau)

스위스 여행에서 인생 샷~, 알프스~, 버킷리스트~ 이런 수식어를 꼽는다면, 단연 스위스 알프스의 융프라우(Jungfrau)라고 말할 수 있다. 일 년 4계절을 매번 오르내리지만, 이곳 만큼은 항상 새롭고, 기대감을 주는 곳중 하나이다. 융프라우(Jungfrau)를 올라갈 때의 샬렛(스위스 전통가옥) 의 아기자기한 마을들 스위스 풍경과 어우러져 이곳만 보고도 스위스 여행을 마친 기분이다. 한 폭의 스위스 그림을 선사한다. 장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어려운 유럽 여행을 떠나던 설렘이 여러 유럽 나라들을 거치며, 지쳐 있을때 쯤 만나는 스위스의 알 수프 융프라우와 그 주변 경관은 모든 힘든 여정을 잊게 만드는 보상이 아닐 수 없다. 융프라우(Jungfrau)를 오르는 왕복 기차는 4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시간..

스위스 여행지 2022.03.18

스위스 하이킹 트레일~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소개

스위스 테니스 영웅-로저 페더러(Roger Federer)의 스위스 하이킹 트레일 스위스가 낳은 최고의 스포츠 선수~ 총 20회의 그랜드 슬램(Grand Slam) 타이틀과 윔블던(Wimbledon) 대회 최다 우승 기록~ 이런 수식어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역사상 가장 위해한 테니스 선수 스위스 출신 로저 페더라(Roger Federer) 테니스를 모르는 사람들도 이 선수는 모두 기억한다. 스위스 사람들은 모든 스포츠와 운동을 산으로부터 시작하거나 이루어지는 것이 많다. 그중 스위스 사람들이 계절 상관없이 많이 하는것이 하이킹, 트래킹이다. 로저 페더러가 코트에 서지 않을 땐, 그도 하이킹을 즐긴다. 친구, 가족과 함께 스위스를 두 발로 걷는 것을 즐기는 페더러. 테니스의 황제를 하이킹 트레일에서 실제로..

스위스 여행지 2022.03.16

인터라켄의 뷰 포인트 맛집 산위의 레스토랑~

Luegibruggli Hotel Restaurant 인터라켄에는 은근히 숨겨진 뷰 포인트가 많이 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스위스 여행에서 여행자들은 잘 알지 못하지만, 이곳에 사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호텔 레스토랑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이곳은 차로 운전해서 가거나, 버스를 타고 인터라켄 뒷산(Beatenberg)에 위치하고 있다. 봄~가을까지는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식사가 가능한 날이 대부분이다. 레스토랑에서는 식사를 즐기며, 융프라우와 아이거, 뮌히를 볼수 있고, 브리엔츠와 툰호수는 물론 사이에 있는 인터라켄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다시없을 뷰 포인트이다. 이것은 어떤 사진이나 그림에서도 볼수 없는 이곳만의 자랑이다. 날씨가 좋은 날은 식사를 하면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소리..

스위스 여행지 2022.02.27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스위스 대표 여행지 베르너 오버란트(Bernese Oberland) 인터라켄은 베르네제 오버란트(Bernese Oberland) 지역의 툰 (Thun) 호수와 브리엔츠(Brienz) 호수 사이 비옥한 평원에 자리에 있다. 이 휴양지는 세 개의 웅장한 봉우리, 아이거(Eiger), 묀히(Monch), 융프라우(Jungfrau)가 기막힌 절경을 선사하며, 수많은 액티비티를 위한 출발지로 인기다. 19세기 초에 이미 베르네제 오버란트의 인터라켄은 인상적인 산악 풍경으로 이름을 날렸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와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같은 유명인사들이 이 산들을 여행했다. 인터라켄이 관광지로 성공한 것은 1890년에 완공한 베르네제 오버..

스위스 여행지 2022.02.26

코로나 시대 한국은 제주도로~ 스위스는 이곳으로 피신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갈 수 없고, 여행은 떠나고 싶고 한국은 제주도에 사람이 몰려서 엄청난 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스위스도 오랜 코로나 시국으로 지역마다 부분 봉쇄에 갈 곳을 잃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 있다. 스위스는 체르마트(Zermatt) 이곳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기사에 나와 있는 기자의 체험이 잘 표현된것 같아서 여행하시는 분들이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서 기사의 글을 올려 본다. 체르마트(스위스)=백종현 기자 체르마트(Zermatt) 코로나 사태 후 국내는 제주도가 때아닌 호황을 맞았다. 스위스에선 알프스 마테호른(4478m)의 발아래 있는 체르마트로 여행자가 몰리고 있다. 전 세계 여행 트렌드가 '자연 친화', '야외 활동'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증..

스위스 여행지 2022.02.22

스위스의 수도 베른(Bern)

스위스의 수도 베른은 오랜 역사의 도시를 원형 그대로 보전하고 현재와 중세를 그대로 간직하며,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중세적 분위기의 베른은 많은 분수, 사암으로 지어진 아케이드, 좁은 길, 역사적인 탑 등이 있어 매우 독특하고 다니는 곳마다 눈을 사로잡는 도시이다. 사람들과 동화되어 도시 중심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곰 공원을 비롯 그 위의 언덕에 자리잡은 로즈가든, 그곳에 오르면 베른의 현재와 중세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부티크, 바, 카바레(저녁에 공연하는 쇼) 및 아치형의 창고와 작은 거리에 있는 카페등이 위치한 구시가지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베른은 대중교통 수단이 뛰어난 도시이지만, 도시 중심가는 도보로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베른의 구시가지는 1983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

스위스 여행지 2022.02.22

스위스 도시여행 ~

스위스는 도시 여행도 남다르다. 스위스 테니스의 영웅 로저 페더러가 (Roger Federer) 추천하는 스위스 도시를 추천해 본다. 스위스이 도시는 저마다 개성 넘치는 매력을 품고 있다. 4개의 언어권이 이 작은 땅이 모여 있으니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다. 벨린초나 고성 주변에선 이탈리아어 인사말 "Buongiorno"가 메아리치고, 로잔의 올림픽 뮤지엄에 들어갈 땐 프랑스어 인사말 "Bonjour"로 환영 이사를 듣게 된다.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쿠어에 들어서면 로망 쉬어 인사말 "Allegra"를, 바젤의 라인 강변에선 선원이 외치는 익숙한 소리 " Griezi"를 듣게 될 것이다. 스위스 어느 도시에 어떤 여행지가 있는지 스위스 관광청의 자료를 참조해서 찾아보자. 1. 올림픽 박물관 La..

스위스 여행지 2022.02.21

스위스 여행에 빼놓을수 없는 곳 ~~알레취 빙하(Aletschgletscher)

알프스 빙하 특급열차부터 스위스 여행에서는 알프스 빙하 여행을 놓칠 수 없다. 그중 '알레치 빙하 Aletschgletscher'는 꼭 빼놓지 말아야 할 스위스 여행이다. 순수한 공기와 눈이 사각거리는 대지와 이른 때부터 늦은 시간까지 비추어주는 태양. 알레치 빙하의 경관과 발레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천 미터 급의 봉우리가 뚜렷하게 보이는 경치가 함께 있는 곳. 23킬로미터의 길이, 평균 폭이 1800미터 그리고 표면 지역이 대략 100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알레치 빙하는 270억 톤의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자료출처:스위스 관광청) 얼음 덩어리는 아이거, 묀히와 융프라우의 북쪽 측면에서부터 발레 주의 계곡으로 흘러 내려왔고, 이 빙하가 녹은 물은 거친 마싸(Massa) 계곡에서 론 강으로 흘러..

스위스 여행지 2022.02.21

스위스 겨울 여행 -로저 페더러 추천

스위스는 스키, 썰매는 계절 상관없이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높은 산들이 많아 산 정상 어디를 가든 여름에는 스키와 보드를 탈 수 있다. 겨울에 스위스를 여행한다면 꼭 꼭!! 스위스에서 즐기는 겨울 스키장을 즐거보자 이제 겨울철 스위스는 유럽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스키어들이 모여드는 계절이다. 겨울은 스위스 어느 곳을 가든 알프스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들이 즐비하다. 걸음마를 시작하면서부터 스위스 사람들은 스키를 배우고 즐기는 게 일상이다. 그만큼 모든 스위스 스키장은 시설도 풍경도 세계 1등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스위스 스키장 중에서 이번 겨울은 특별히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가 추천하는 스키장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

스위스 여행지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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