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시계^^까르띠에 탱크솔로~~

알프스 하이디 2022. 3. 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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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ier Tank Solo 까르띠에 탱크 솔로

 

시계 업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바로 롤렉스였다. 

2위는 까르띠에, 3위는 오메가가 차지했으며, 5위는 스와치 그룹 산하의 론진으로 확인됐다. 

그다음 순위는 파텍 필립, 리처드 밀, 티쏘, IWC,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위블로,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차례로 확인됐다.

 

까르띠에(Cartier)는 프랑스의 보석, 시계 제조업 체다.

1847년 루이 프랑소아 까르띠에가 파리에 세운 회사이다.

까르띠에는 1964년 까르띠에 가문이 운영했으며, 현재는 스위스 리슈몽 그룹(Richemont SA)일부가 되었다.

 

까르띠에 유명한 보석, 시계가 있지만, 가장 인기가 있는 까르띠에 탱그솔로(Cartier Tank Solo)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탱크솔로

이름 그대로 탱크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는 탱크 라인은 

이미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탱그(Tank) 시계

까르띠에의 탱크 시계는 제1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프랑스 로노 탱크에서 따온 것이었다.

1917년, 루이 까르띠에가 당시 혁신적인 사건이었던 탱크의 등장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고 한다.

탱크의 두 바퀴를 연상시키는 평행 수직 샤프트(Shaft)와 특유의 사각형 케이스는 20세기 초 손목시계 디자인으로는 매우 독창적이었다.

탱크 시계는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탱크 라인 중에서도 엔트리 라인인 탱크 솔로를 소개해 본다.

WSTA0030

간경 하고 현대적인 클래식 시계로 많은 분들이 찾는 모델 중 하나이다.

스몰, 미듐, 라지, 엑스라지(S.M.L.XL)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 커플로도 많이 착용하는 모델이다.

 

까르띠에 탱크 솔로

스몰, 미듐, 라지는 쿼츠(배터리 시계)로

스틸 케이스에 크라운에 있는 블루 카보숑 스피넬과 색을 맞춘 검 모양의 블루스틸 핸즈(시침, 분침)만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다.

W5200028

엑스라지 사이즈는 

오토매틱(기계식)이며 추가적으로 초침과 날짜창이 여석 시 방향에 있다.

탱크 솔로 모델은 스틸 스트랩과 블랙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 기본으로 존재하며,

가죽 스트랩은 손쉽게 교체 가능하게 되어 있어, 다양한 재질과 색상으로 좀 더 패셔너블하게 착용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현재 구매할 수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

그래서 스위스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스위스 여행 중이라면 좋은 찬스~~

 

스위스 인터라켄에는 스위스 어느 지역보다 많은 스위스 시계를 보유하고 있는

면세점들이 있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시계 구매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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