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스위스 뻐꾸기 시계

알프스 하이디 2022. 3. 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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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정각이 되면, 뻐꾸기가 튀어나와 뻐꾹^^뻐꾹을 반복하며 시간을 알리는 뻐꾸기시계....

전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고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이 없다는 뻐꾸기시계....

 

하지만, 처음 누가 그것을 발명했고 어디서부터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뻐꾸기시계가 대중화되었던 지역인 독일 남서부 슈바르츠발트 지역에서 많은 발전과 진화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할 뿐이다.

뻐꾸기시계는 1850년대 중반 부터 전 세계로 수출 되었다고 한다.

오늘날, 뻐꾸기 시계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념품 중 하나라고 한다.

 

우리나라(한국)도 예전 할머니 집에 방문하거나, 지금도 시골집에는 간혹 아직도 어디에서 왔는지 모를 뻐꾸기시계가

종종 걸려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스위스는 직접 스위스 전통가옥(샬레) 스타일의 이 뻐꾸기시계가 활발하게 만들어지고 판매되고 있다.

스위스 뻐꾸기시계는 지금도 전 세계 사람들이 좋아한다.

 

 

스위스 샬레 뻐꾸기 시계

1920년 현재의 Robert Lotscher 회사는 자체 뻐꾸기 시계 모델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스위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디자이너는 시계 장치와 뻐꾸기를 뮤직 박스에 추가하여 세계에서 사랑받는 스위스 샬레 뻐꾸기시계를 만들었다.

나중에는 뻐꾸기시계에도 특별히 작곡한 음악 작품을 내장하기도 했다.

 

Lotscher 회사는 거의 100년 전에 설립된 이래로 스위스 샬레 뻐꾸기시계를 생산해 왔으며, 시계는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스위스를 상징할 정도의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시계 제작을 위한 모든 초기 착수 단계들은, 인터라켄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브리엔츠의 목재가공시설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Lotscher의 이 뻐꾸기 시계가 진정한 스위스 시계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돌과 모래와 린덴 목재들처럼, 시계 제작에 필수적인 대다수의 재료들이 모두 알프스에 자리 잡아 아름답고 작은 마을인

브리엔츠에서 얻어지고, 활용한다는 점에서 더 높게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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