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는 도시 여행도 남다르다. 스위스 테니스의 영웅 로저 페더러가 (Roger Federer) 추천하는 스위스 도시를 추천해 본다. 스위스이 도시는 저마다 개성 넘치는 매력을 품고 있다. 4개의 언어권이 이 작은 땅이 모여 있으니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다. 벨린초나 고성 주변에선 이탈리아어 인사말 "Buongiorno"가 메아리치고, 로잔의 올림픽 뮤지엄에 들어갈 땐 프랑스어 인사말 "Bonjour"로 환영 이사를 듣게 된다.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쿠어에 들어서면 로망 쉬어 인사말 "Allegra"를, 바젤의 라인 강변에선 선원이 외치는 익숙한 소리 " Griezi"를 듣게 될 것이다. 스위스 어느 도시에 어떤 여행지가 있는지 스위스 관광청의 자료를 참조해서 찾아보자. 1. 올림픽 박물관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