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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시계 2

스위스 철도 시계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스위스의 모든 기차역에는 SBB시계가 있다. 스위스 연방 철도(SBB)으 모든 역에 표시되는 시계는 디장인의 고전이 되었다. 1940년대에 당시 SBB 직원이었던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인 Hans Hilfiker가 만들었다. SBB는 열차의 원활한 운행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국가 이미지의 일부가 될 시계를 원했다. 시계판은 심플하고 강하다. 숫자가 없고, 분은 흰색 면에 검은색 선으로 표시된다. 시침과 분침도 블랙, 이 흑백 배경에 빨간색 초침이 눈에 띈다. 역 관리자가 운전사에게 열차가 출발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손을 흔드는 핸드헬드 신호를 흉내 낸 끝에 빨간 원반 때문에 '로테 켈레' 또는 빨간 신호'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분초에 도달하면 1.5초 동안 멈춘 빨간 바늘이 멀리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

스위스 시계 2022.07.14

스위스가 유럽에서 최고 복지 국가~ 잘사는 나라가 되었나!

스위스에 대한 공감 가는 뉴스가 있어 함께 공유해 보려고 이렇게 글을 옮겨 본다. 스위스(SWITZERLAND) (뉴스 출처: 중앙일보) 스위스, 강국 틈바구니서 어떻게 최고 부자나라 됐나 스위스 하면 부자나라, 알프스, 제약, 시계, 은행, 요들송 등이 떠오르는 나라이다. 유럽 심장부에 마치 파라솔을 펼친 듯 자리한 세계 제일의 관광명소이다. 스위스는 겉으로는 아름답기만 한 자연, 알프스의 나라인것 처럼 부드럽게만 보이지만, 속은 매우 단단하고 다부진 나라이다. 한마디로 강소국이라고 한다. 인구는 860만명이지만 이웃의 대국 프랑스와 독일이 함부로 넘보지 못하는 1인당 국민소득이 8만 달러가 넘는 세계 최상위 부자국이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이고, 토지도 자원도 없지만 금융 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이고, ..

스위스 문화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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