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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에서 먹을수 있는 전통음식 어떤것이 있나요?

스위스 전통음식 프랑스는 달팽이 요리~ 독일은 맥주와 소세지~ 이태리는 파스타와 피자~ 스위스는 치즈 퐁듀~만 있을까? 스위스는 다른 인접 유럽 국가들에 비해 한국 사람에게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것이 별로 없다. 목축을 많이 해서 우유가 많이 생산되면서 치즈를 만드는 기술이며, 치즈로 활용되는 요리들이 발달이 많이 되어진 나라이다. 이렇게는 많이 알려진 상식이다. 지방마다 만들어지는 사람에 따라 치즈가 맛과 모양도 다르고 종류도 많다. 스위스 여행에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스위스 대표 음식 몇가지 자세히 알고 가자. 1. 뢰스티 Rosti 가장 쉽게 뢰스티를 설명하는 방법은 스위스식 감자전입니다. 스위스 기후와 지형 특성상 춥고 지대가 높은 곳에서 나는 감자는 스위스 음식의 주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

스위스 음식 2022.02.24

스위스, 레스토랑등 공공시설 마스트, 백신증명서 필요없다~

스위스 코로나 관련 규제 해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규제를 대부분 해제한다고 밝혔다. 신중했던 독일도 유럽의 방역 완화 기조에 동참하기로 했다. (서울=뉴스1)최서윤 기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는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의료체계 압도 우려가 진정됨에 따라 16일(현지시간) 자정을 기점으로 거의 모든 코로나19 관련 거리두기 규제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대중교통 이용시나 의료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의무만 남기고, 지난 2년간 실시된 거리두기 규제를 모두 해제한다. 이냐치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은 "지평선의 불빛은 매우 선명하다." 면서 "바이러스는 있지만 우리는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대대적 규제 완화에도 정부는..

스위스 뉴스 2022.02.24

코로나 시대 한국은 제주도로~ 스위스는 이곳으로 피신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갈 수 없고, 여행은 떠나고 싶고 한국은 제주도에 사람이 몰려서 엄청난 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스위스도 오랜 코로나 시국으로 지역마다 부분 봉쇄에 갈 곳을 잃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 있다. 스위스는 체르마트(Zermatt) 이곳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기사에 나와 있는 기자의 체험이 잘 표현된것 같아서 여행하시는 분들이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서 기사의 글을 올려 본다. 체르마트(스위스)=백종현 기자 체르마트(Zermatt) 코로나 사태 후 국내는 제주도가 때아닌 호황을 맞았다. 스위스에선 알프스 마테호른(4478m)의 발아래 있는 체르마트로 여행자가 몰리고 있다. 전 세계 여행 트렌드가 '자연 친화', '야외 활동'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증..

스위스 여행지 2022.02.22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스위스 촬영지 어디?

'사랑의 불시착' 한국 드라마 스위스 촬영 장소 현빈, 손예진 주연의 우리나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위스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은 마을부터 잘 알려진 여행지에서 촬영되면서 드라마 인기에 힘 입어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스위스가 더욱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마침, 요즘 한국에서는 더 좋은 소식이 알려지고 있는데요. 바로 두 남, 여주인공이 좋은 결실을 맺어 결혼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드라마가 끝나고 더 화제가 된 스위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스위스를 그대로 보여준 드라마 촬영지 몇 군데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스위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스위스 여행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스위스를 여행하는 누구나 꼭 한번 같은 곳에서 드라마 ..

스위스의 수도 베른(Bern)

스위스의 수도 베른은 오랜 역사의 도시를 원형 그대로 보전하고 현재와 중세를 그대로 간직하며,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중세적 분위기의 베른은 많은 분수, 사암으로 지어진 아케이드, 좁은 길, 역사적인 탑 등이 있어 매우 독특하고 다니는 곳마다 눈을 사로잡는 도시이다. 사람들과 동화되어 도시 중심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곰 공원을 비롯 그 위의 언덕에 자리잡은 로즈가든, 그곳에 오르면 베른의 현재와 중세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부티크, 바, 카바레(저녁에 공연하는 쇼) 및 아치형의 창고와 작은 거리에 있는 카페등이 위치한 구시가지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베른은 대중교통 수단이 뛰어난 도시이지만, 도시 중심가는 도보로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베른의 구시가지는 1983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

스위스 여행지 2022.02.22

스위스 도시여행 ~

스위스는 도시 여행도 남다르다. 스위스 테니스의 영웅 로저 페더러가 (Roger Federer) 추천하는 스위스 도시를 추천해 본다. 스위스이 도시는 저마다 개성 넘치는 매력을 품고 있다. 4개의 언어권이 이 작은 땅이 모여 있으니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다. 벨린초나 고성 주변에선 이탈리아어 인사말 "Buongiorno"가 메아리치고, 로잔의 올림픽 뮤지엄에 들어갈 땐 프랑스어 인사말 "Bonjour"로 환영 이사를 듣게 된다.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쿠어에 들어서면 로망 쉬어 인사말 "Allegra"를, 바젤의 라인 강변에선 선원이 외치는 익숙한 소리 " Griezi"를 듣게 될 것이다. 스위스 어느 도시에 어떤 여행지가 있는지 스위스 관광청의 자료를 참조해서 찾아보자. 1. 올림픽 박물관 La..

스위스 여행지 2022.02.21

스위스 택스리펀 받는 방법~

Brig 역에서의 면세처리법(면세혜택) 일단 먼저 본인 기차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스위스는 SBB라는 스위스 철도청 어플이 있으니 다운로드하시고 본인의 노선과 시간을 입력해서 기차 스케줄을 확인하세요. 서류와 구매물품을 들고 환승구역까지 내려가 주세요. 환승구에서 1번 게이트(플랫폼)를 찾아서 올라가 주세요. 이렇게 Zoll 이라고 적힌 곳이 스위스 세관원 오피스입니다. 면세점에서 받으신 서류 봉투 안을 보시면 흰 봉투와 면세 서류가 있습니다. 서류만 제출하시면 되시고요. 가끔 구매물품 확인하실 수 있으니 시계나 가방은 소지해 주세요. 도장을 받으셨다면 같이 들어 있는 면세점 반송용 봉투에 고이 넣어 밀봉 후 브리그 역 정문 앞에 있는 노란색 우편 상자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주의] Brig 역에서 ..

스위스 여행에서 마트 꿀팁~~

살인적인 물가로, 특히 밥값 비싸기로 악명 높은 스위스~~ 많은 여행객 분들이 스위스에서 유독 마트를 찾게 되는 이유이다. 스위스 거리를 다니다 보면 MIGROS, COOP과 같은 마트를 제일 많이 마주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위스 여행 시 알뜰한 먹거리 쇼핑을 할 수 있는 마트 꿀팁을 알아보려 한다. 먼저 주의사항!! 마트 문 닫는 시간이 이르다. 시내에 위치한 마트 영업 종료 시간은 대부분 월~목 오후 7시, 금요일 오후 9시, 토요일 오후 5시 정도이며,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단, 기차역 앞이나 공항 내에 위치한 경우는 보통 매일 오후 10시 정도까지 운영한다. 마트별, 지점별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마트 입구에 표기된 영업시간을 사진으로 찍어두면 좋은 정보가 된다.' 그리고 '알프스..

스위스 여행에 빼놓을수 없는 곳 ~~알레취 빙하(Aletschgletscher)

알프스 빙하 특급열차부터 스위스 여행에서는 알프스 빙하 여행을 놓칠 수 없다. 그중 '알레치 빙하 Aletschgletscher'는 꼭 빼놓지 말아야 할 스위스 여행이다. 순수한 공기와 눈이 사각거리는 대지와 이른 때부터 늦은 시간까지 비추어주는 태양. 알레치 빙하의 경관과 발레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천 미터 급의 봉우리가 뚜렷하게 보이는 경치가 함께 있는 곳. 23킬로미터의 길이, 평균 폭이 1800미터 그리고 표면 지역이 대략 100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알레치 빙하는 270억 톤의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자료출처:스위스 관광청) 얼음 덩어리는 아이거, 묀히와 융프라우의 북쪽 측면에서부터 발레 주의 계곡으로 흘러 내려왔고, 이 빙하가 녹은 물은 거친 마싸(Massa) 계곡에서 론 강으로 흘러..

스위스 여행지 2022.02.21

스위스 겨울 여행 -로저 페더러 추천

스위스는 스키, 썰매는 계절 상관없이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높은 산들이 많아 산 정상 어디를 가든 여름에는 스키와 보드를 탈 수 있다. 겨울에 스위스를 여행한다면 꼭 꼭!! 스위스에서 즐기는 겨울 스키장을 즐거보자 이제 겨울철 스위스는 유럽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스키어들이 모여드는 계절이다. 겨울은 스위스 어느 곳을 가든 알프스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들이 즐비하다. 걸음마를 시작하면서부터 스위스 사람들은 스키를 배우고 즐기는 게 일상이다. 그만큼 모든 스위스 스키장은 시설도 풍경도 세계 1등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스위스 스키장 중에서 이번 겨울은 특별히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가 추천하는 스키장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

스위스 여행지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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